남해 무늬오징어 낚시포인트라고 하면
보통 미조면과 상주면을 먼저 떠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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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근에는 남면 쪽이 조금 더
핫한 느낌이네요.

남해의 남면 쪽에는 대표적으로
선구항, 향촌, 가천 그리고 홍현쪽이
유명한 포인트입니다.

남면 쪽 향촌과 가천 중간의
험난한 포인트 하나 소개해 봅니다.

이곳 위치의 주소는
경남 남해군 남면 홍현리 1529-2
이고요.

이 길을 따라서 빨간색 쪽으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체력적으로 자신 있는 분만 진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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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거짓말 안 보태고 포인트 도착 후
30분 동안 앉아서 쉬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앵글러들이 자리 잡고 있어서
또 한 번 놀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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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장르의 워킹 루어 낚시는 왜 이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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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낚시인가? 등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