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예뻤으면 유괴당할까봐 부모님이 어렸을 때 데뷔시켰다는 여자 연예인

  • 어린 시절 너무 예뻐서 유괴 당할까봐 데뷔했다는 배우 이세영
  • 얼굴이 알려지면 유괴당하지 않을 거라고 부모님이 생각했다고 해
배우 이세영

잘 큰 아역배우 하나 열 톱스타 부럽지 않다는 말이 있다. 어린 시절부터 착실히 연기력을 쌓으며 주연으로 안착한 아역출신 배우는 현장에 대한 이해도는 물론 연기력에 있어서도 발군의 능력을 뽐내기 마련이다. 여기 이런 정석 아역 코스를 밟아온, 특별한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 배우가 있다.

배우 이세영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이세영이다. 이세영은 잘 큰 아역의 표본으로 불리는 배우다. 데뷔 초부터 미모로 큰 화제를 모았던 이세영은 이후 다수의 작품들을 통해 성인배우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톱스타 반열에 오르며 떡잎부터 다르게 시작해 거목이 된 이세영이다.

배우 이세영

1996년 4살의 나이에 SBS 드라마 <형제의 강>을 통해 데뷔한 이세영은 이후 수많은 드라마에서 아역으로 활약을 펼쳤다. 이세영의 아역 레전드 작품으로는 2004년 영화 <여선생 VS 여제자>와 <아홉살 인생>을 뽑을 수 있다. 이 두 작품에서 모두 주연을 맡으며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연기력을 과시한 이세영이다.

배우 이세영

이세영이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데뷔한 이유는 부모님의 걱정 때문이었다고 한다. 이세영의 부모님은 당시 사회적으로 흉흉했던 유괴사건에 경각심을 지니고 있었다고 한다. 딸이 너무 예뻐서 유괴를 당하면 어쩌나 걱정했던 부모님은 한가지 묘수를 생각해냈다.

배우 이세영

바로 아역배우로 데뷔를 시키는 것이다. 얼굴이 알려진 아역배우면 유괴를 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이세영을 데뷔시킨 부모님이다. 아역배우로 승승장구한 이세영은 이후 성인배우로도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다수의 작품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배우 이세영

2016년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주목을 받은 이세영은 이후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을 통해 본인을 메인으로 내세운 작품의 흥행을 이끈 바 있다. 올해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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