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앤드림 "1분기 바닥 확인, 2분기 후 회복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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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소재기업 에코앤드림이 올해 첫 분기 실적에서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표를 내놨다.
에코앤드림은 이차전지 시장 회복에 따라 올 2·4분기부터 실적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에코앤드림 관계자는 "주요 양극재 거래처에 지난해 말까지 전구체를 꾸준히 공급했다"라며 "하지만 올해 들어 전기자동차에 이어 이차전지, 양극재까지 이차전지 밸류체인(가치사슬)에서 재고조정이 발생하며 일시적으로 실적이 하락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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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 재고조정, 실적 일시 하락
고유가로 전기차 수요 회복 추세
여기에 유럽 IAA 시행 등 호재도
국내외 다수 양극재 업체 납품 추진
"2분기 이후 점진적 실적 회복 기대"

[파이낸셜뉴스] 이차전지 소재기업 에코앤드림이 올해 첫 분기 실적에서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표를 내놨다. 에코앤드림은 이차전지 시장 회복에 따라 올 2·4분기부터 실적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코앤드림이 올해 1·4분기 거둬들인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46% 줄어든 162억원이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4억원에서 손실 7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에코앤드림은 이차전지 소재인 양극재에 들어가는 원재료인 전구체 사업에 주력한다.
에코앤드림 관계자는 "주요 양극재 거래처에 지난해 말까지 전구체를 꾸준히 공급했다"라며 "하지만 올해 들어 전기자동차에 이어 이차전지, 양극재까지 이차전지 밸류체인(가치사슬)에서 재고조정이 발생하며 일시적으로 실적이 하락했다"라고 말했다.
에코앤드림은 올 2·4분기부터 실적 회복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우선 고유가로 인해 전기자동차 수요가 살아나면서 이차전지 시장 역시 어느 정도 회복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유럽연합이 유럽 전기자동차에 납품하려면 현지에서 생산된 이차전지, 양극재 등을 사용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산업가속화법(IAA)'을 시행, 에코앤드림과 경쟁 중인 중국산 제품을 배제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에코앤드림은 북미 지역에서도 전구체 납품 물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다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주요 양극재 거래처 외에 국내외 다수 양극재 업체들과 전구체 납품 논의에 착수했다.
이 관계자는 "주요 거래처와 전구체 납품 재개를 논의 중이며 이달 혹은 다음 달 초순까지 논의를 마무리할 것"이라며 "새로운 거래처와는 연말 혹은 내년 초부터 전구체 납품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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