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배우생활, 한 번도 연애 안 해봤다" 고백 화제된 여배우, 일상룩

배우 박은빈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화사한 플로럴 원피스로 연출한 우아함
박은빈은 노란색 바탕에 보라색 꽃무늬가 프린트된 플로럴 원피스를 착용하며 봄날의 싱그러움을 연출하고 있다. 러플 디테일이 돋보이는 소매와 목 라인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바이올린을 든 모습에서 우아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시상식 글래머러스 룩의 완성
반짝이는 시퀸 장식의 블랙 드레스로 화려한 시상식 룩을 완성했다. 체인 목걸이 디테일과 함께 전체적으로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수상 트로피를 든 모습에서 당당한 자신감을 표현하고 있다.

##도트 패턴으로 완성한 시크한 매력
블랙 바탕에 화이트 도트가 포인트인 드레스로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 승리의 기쁨과 함께 세련된 패션 감각을 드러내고 있다.

##한복으로 선보인 전통미의 재해석
전통 한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타일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화이트 저고리와 네이비 치마의 조화가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강조하며,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세련된 패션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미모의 여배우 박은빈이 32년간 모태솔로였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1996년 5세 나이로 아동복 광고 모델로 데뷔한 박은빈은 지금까지 한 번도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아역 배우로 시작해 '순풍산부인과' '선덕여왕' '청춘시대' 등을 거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월드스타 반열에 오른 박은빈은 "연애는 나에게 미지의 세계나 마찬가지"라고 털어놨다.
모태솔로인 이유에 대해서는 "만날 인연이 없었고, 바쁜 스케줄 탓에 시간이 부족하다. 마음의 겨를도 없다"고 설명했다.

30년 이상 배우 활동을 하면서 단 한 번의 스캔들 없이 깨끗한 사생활을 유지해온 박은빈은 작품 촬영에 돌입하면 친구와의 연락이나 만남도 자제할 정도로 철저한 자기관리를 보이고 있다.
"기회만 된다면 예쁜 사랑을 하고 싶다"고 밝힌 박은빈의 이상형은 '굳건하고 순수하며 자상한 남자'로, 외모보다 내면을 중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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