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금천구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차량 화재..운전자 병원 이송

이승환 기자 2022. 9. 2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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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4시40분쯤 서울시 금천구 서해안고속도로 기아대교 인근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약 40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차량 교통사고로 불이 났고 운전자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6대와 인력 5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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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화재 발생
서해안 고속도로 기아대교 인근 차량 화재 현장 (사진 = 독자 제공)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27일 오후 4시40분쯤 서울시 금천구 서해안고속도로 기아대교 인근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약 40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차량 교통사고로 불이 났고 운전자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6대와 인력 5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번 화재로 서해안 고속도로 금천IC 부근 양방향은 전면 통제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mr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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