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절친 이연복에 또 한 턱 쐈다! 34살 차 뛰어넘은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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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절친 방탄소년단(BTS) 진과 셰프 이연복이 만났다.
이연복은 9월 15일 소셜 계정에 "추석 전에 석진이랑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고 약속해서"라며 여의도 한 식당에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진과 이연복은 연예계 대표 절친이다.
이연복은 지난해 한 방송에서 군복무 중인 진의 면회를 갈 수 있는 사이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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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연예계 절친 방탄소년단(BTS) 진과 셰프 이연복이 만났다.
이연복은 9월 15일 소셜 계정에 "추석 전에 석진이랑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고 약속해서"라며 여의도 한 식당에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의 요리가 담겼다. 이연복은 "다양한 요리 회부터 편백찜 어묵탕 하나 하나 정말 맛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연복은 "오늘도 진이가 먼저 계산해서 미안 다음에는 내가 꼭 살게"라고 덧붙였다.
진과 이연복은 연예계 대표 절친이다. 이연복은 지난해 한 방송에서 군복무 중인 진의 면회를 갈 수 있는 사이임을 밝혔다. 진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 출연해 끈끈한 의리를 보여주기도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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