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쭈꾸미와 갑오징어 낚시를 위한 팁

서해 쭈꾸미
남해 갑오징어

쇼크리드를 꼭 사용한다.

쓸림으로부터 원줄 보호
(채비 손실을 낮춰줌, 낚시 시간을 늘려줌)

원줄 훼손이 적어 일정한 비거리 유지
(원줄 비용도 절감)

에기 훅(바늘)에 실타래처럼 엉킴 방지
(낚시 시간을 늘려줌)

쓸림에 강한 선라인 BMS 카본 라인과 제일 정공 노트 어시스트 2.0

다만, 쇼크리더를 하는 것이
스트레스가 된다면,

낚시하는 것 자체가 싫어지니

합사 라인을 두껍게 쓰거나
기성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합사 라인을 두껍게 쓰면
비거리 손실이 발생함)

최대한 멀리 캐스팅한다.

캐스팅 후 여유 줄을 없애준다.
(조류로 인한 밑걸림 방지)

바닥을 찍었는지 확인한다.
(나름 쭈갑도 폴링바이트가 많음)

브레이크 라인인 핀포인트만 공략한다.
(캐스팅 후 특정 구간만 노리고 채비 회수)

비거리를 위해 부피가 작은 에기를 사용한다.
(워킹 낚시에서 포인트는 대부분 멀리 형성)

비거리를 위한 한치용 1.5호 에기

싱커는 최대한 가볍게 사용한다.

비거리가 허용하는 한
제일 가벼운 싱커를 사용한다.
(입질 파악이 쉬워지고 조류를
따라 흐르면서 입질이 많아짐)

조류의 세기에 따라 가감한다.
(조류가 빠를 땐 무겁게
조류가 느릴 땐 최소한 가볍게 사용)

3g과 5g 싱커와 자작 가짓줄 채비

처음 간 포인트에서는 저렴이 에기와
버림싱커 채비를 활용한다.

생소한 포인트에서는 저렴이 에기를
먼저 사용하여 지형 파악을 한다.

버림싱커 채비를 이용하여
에기의 손실을 줄여준다.

생각과 다르게 밑걸림만 발생하는 곳이라면
과감하게 포인트를 이동한다.

밑걸림이 많은 포인트에서는 저렴이 왕눈이를 사용

물때표를 보고 출조한다.

만조, 간조 시간과 더불어 물높이를 확인한다.
(6.7.8.9물은 무거운 싱커 준비하고
무시, 조금,1,2물에는 가벼운 싱커를 준비)

바람이 많이 불면 과감하게 출조를 포기한다.
포인트에 따라 초들물과
조류가 멈춘 시간은 피한다.
(들물 시 밑걸림 발생이 높아지고
조류가 멈추면 입질이 급격하게 떨어짐)

남해의 경우 중들물에서
만조 전 까지가 좋은 물때인 경우가 많다.
(포인트의 특성을 파악하고 출조)

서해 창리의 물때표

서해의 물때는 보통 간조 전 3시간 정도
간조 후 2시간 정도가 좋은 물때.

야간에는 집어등을 사용한다.

집어등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

야간 두족류는 확실히 집어등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한때, 집어등이 필요 없다고 생각했었고
거의 사용하지 않았었는데,
사용하면 할수록 낚시하기에도 편하고
조과에도 많은 영향을 준다고 느꼈다.

워킹 쭈꾸미와 갑오징어 조과

낮에도 갑오징어가 잘 나오기도 하지만
낮 간조 물때 시간에는 쭈꾸미,

밤 간조 전후 물때 시간에는
갑오징어 낚시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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