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70대 운전자 몰던 승용차 3m 아래로 추락…2명 다쳐

김선호 2024. 9. 2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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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9시 50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아파트 내리막 도로를 운행하던 승용차가 연석을 뚫고 3m 아래 인접 아파트 도로로 떨어졌다.

차량은 도로 철제 펜스를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 사고로 70대 운전자와 동승자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 내 사고 데이터 기록장치(EDR)를 분석하는 한편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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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후 도로 펜스를 들이받은 승용차 [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23일 오전 9시 50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아파트 내리막 도로를 운행하던 승용차가 연석을 뚫고 3m 아래 인접 아파트 도로로 떨어졌다.

차량은 도로 철제 펜스를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 사고로 70대 운전자와 동승자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 내 사고 데이터 기록장치(EDR)를 분석하는 한편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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