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컴백 기대 포인트 셋 #특급 컬래버 #폭넓은 스펙트럼 #첫 더블 타이틀

김원겸 기자 2024. 10. 1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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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빌리가 16일 컴백한다.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이날 오후 6시 5번째 미니앨범 '어펜딕스: 오브 올 위 해브 로스트'(appendix: Of All We Have Lost)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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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리가 16일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아이유가 컬래버레이션으로 특급 지원에 나섰다. 제공|미스틱스토리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빌리가 16일 컴백한다.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이날 오후 6시 5번째 미니앨범 '어펜딕스: 오브 올 위 해브 로스트'(appendix: Of All We Have Lost)를 발매한다.

빌리는 컴백 전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와 프리 릴리즈 싱글 '트램펄린' 공개 등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매 앨범 탄탄한 세계관 스토리텔링과 뛰어난 음악성, 유니크한 퍼포먼스로 사랑받은 빌리의 컴백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특급 컬래버레이션…아이유와 빌리의 만남

빌리는 타이틀곡 '기억사탕'을 통해 아이유와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아이유는 '기억사탕'의 작사에 참여한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 티저 2편의 내레이션에 참여하는 등 특급 지원사격에 나섰다.

특히, 15일 공개된 '기억사탕' 뮤직비디오 티저 2편에서는 '지키고 싶은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아이유의 덤덤한 목소리 위로 스토리텔링을 펼치는 빌리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에 나선 두 아티스트가 보여줄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집중된다.

# 과감한 음악적 시도…폭넓은 스펙트럼 입증

매 앨범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보여준 빌리는 '어펜딕스: 오브 올 위 해브 로스트'를 통해 한층 더 과감해진 음악적 시도를 보여준다.

타이틀곡 '기억사탕'을 비롯해 재즈 힙합 풍의 '트램펄린', 시티팝 장르의 '블루로즈', 하이퍼팝과 얼터너티브 힙합을 퓨전시킨 'BTTB (Back to the Basics)', 뉴 로맨틱 장르의 '셰임', 트로피컬 하우스 비트 위에 얼터너티브 R&B를 더한 '드림 다이어리 ~ 에칭 메모리즈 오브 미드나잇 레버리' 등 다채로운 장르를 빌리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할 예정이다.

# '기억사탕' & '트램펄린'…첫 더블 타이틀곡

빌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아이유가 작사에 참여한 '기억사탕'과 프리 릴리즈 싱글 '트램펄린'으로 데뷔 첫 더블 타이틀을 선보인다.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은 빌리의 첫 더블 타이틀에 기대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트램펄린'은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전 세계 수많은 지역의 아이튠즈 K팝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트램펄린' 뮤직비디오 역시 빠른 속도로 200만 뷰를 돌파하는가 하면, 글로벌 리뷰어들과 K팝 애호가들의 극찬이 이어지는 등 빌리의 글로벌 영향력과 높은 화제성을 증명한 바 있어, 이번 미니앨범 '어펜딕스: 오브 올 위 해브 로스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빌리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빌리는 이어 오는 11월 15일 미국 저지시티를 시작으로 북남미 14개 도시에서 '빌리 월드투어 '아워 플라월드 (빌리브 유)' 그랜드 아메리카'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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