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떠난 저연차 교사 1년 사이 2배 늘었다

박광주 기자 2023. 5.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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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

최근 1년 동안 국공립 초·중·고등학교에 재직하던 저연차 교사 589명이 학교를 떠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권은희 의원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에서 자료를 취합한 결과, 이같이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저연차 교사 303명이 학교를 떠났던 전년도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어난 숫자입니다.


최근 1년 동안 국공립 학교를 그만둔 저연차 교사는 초등학교가 311명으로 제일 많았고 중학교가 176명, 고등학교가 102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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