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오버핏 가죽 자켓 입고 50대 군살 없는 몸매 자랑해 화제

배우 채시라가 시크미를 자랑했다.

지난 16일 채시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밤에 공원에서🌃 제45회서울무용제 차세대 춤꾼들의 열정춤판 관람룩4❤️"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채시라는 도트무늬의 밑단이 블랙 미니원피스를 입고 오버핏 가죽 자켓을 입어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블랙 시스루 스타킹과 블랙 앵클 부츠를 신어 올블랙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동안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채시라는 1968년생으로 만 56세이다. CF 모델로 데뷔하여KBS 드라마 '고교생 일기'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1991) '아들과 딸'(1992) '야망의 전설'(1998) '애정의 조건'(2004) '투명인간 최장수'(2006) '착하지 않은 여자들'(2015) '더 뱅커'(2019) 등에 출연하였다.

2000년 가수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채시라는 서울무용제 무대에 올라 무용수로 깜짝 변신해 화제를 모았으며, 또한 제 54회 서울 무용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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