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김유정, 8년 만에 재회한 ‘구르미’ 커플‥단체 우정사진까지

이해정 2024. 9. 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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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진과 다시 뭉쳤다.

박보검은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한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2016)에서 호흡을 맞춘 김유정, 채수빈, 곽동연, 진영과 만나 단체 사진을 남기고 있다.

네티즌들은 다시 만난 박보검-김유정 '구르미' 커플에 "너무 오랜만이다", "보기만 해도 눈이 즐거워지는 조합", "선남선녀 모임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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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보검 소셜미디어
왼쪽부터 진영, 김유정, 박보검, 채수빈, 곽동연(사진=박보검 소셜미디어)
왼쪽부터 곽동연, 채수빈, 진영, 김유정, 박보검(사진=박보검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박보검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진과 다시 뭉쳤다.

박보검은 9월 17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라온이 가득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박보검은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한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2016)에서 호흡을 맞춘 김유정, 채수빈, 곽동연, 진영과 만나 단체 사진을 남기고 있다.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뽐내는 출연진 사이 박보검은 꽃도 기 죽이는 완벽한 미모로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다시 만난 박보검-김유정 '구르미' 커플에 "너무 오랜만이다", "보기만 해도 눈이 즐거워지는 조합", "선남선녀 모임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은 차기작으로 JTBC 드라마 '굿보이' 촬영 중이었으나, 촬영 중 부상을 당해 현재 치료 중이다. 추후 경과를 지켜본 뒤 촬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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