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분기 미국주식이 83% 확률로 상승한다는 꽤 그럴싸한 이유
안녕하세요 퀀트 투자로 파이어족의 꿈을 이룬 <퀀트 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저자 강환국입니다. 전설적인 투자자 켄 피셔는 한 언론사를 통해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습니다.
2022년 4분기에 증시가 오를 확률이 83%이고, 중간선거 다음 해인 2023년 1, 2분기에 주식이 오를 확률은 87.5%에 이를 것이다.
_월가의 전설적인 투자자 켄 피셔
흥미롭지 않나요? 믿기지 않을 수 있겠지만 데이터에 따르면 꽤 신빙성이 있습니다. 오늘은 왜 2022년 말 미국주식이 83% 확률로 오르는지 그 근거를 말씀드려보고자 합니다. 그저 따라만 오세요. 커먼!
근거 ①
주식시장이 좋아하는 교착 상태가 온다.
시장이 가장 싫어하는 건 무엇일까요? 바로 예측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특히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때는 대통령 1~2년 차 때입니다. 이 시기에 정책적인 변화가 자주 일어나고, 권력과 부의 이동 또한 빈번하게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통령 1~2년 차에는 미국 주식시장이 좋지 않습니다.
바꿔 말하면, 중간선거가 끝난 대통령 3~4년 차는 보통 주식시장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대통령이 어떤 유형인지 충분히 파악했을 시기이며, 대통령 3~4년 차는 1~2년 차에 비해 할 수 있는 것들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즉 대통령 3~년 차에 주식시장은 교착 상태가 형성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근거 ②
역사적으로 중간선거 기간 동안
지수는 하락하고 그 다음 해 크게 올랐다.
그럼 역사적으로 중간선거 때와 이후의 주식시장은 어땠을까요? 대게 저점을 형성하고 그 이후 수익률이 증가했습니다.
위 표에서 빨간색 네모 칸을 보실까요? 대부분 중간선거가 있는 해에 미국주식 시장이 저점으로 떨어진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루즈벨트, 케네디, 닉슨, 카터, 레이건, 부시, 클린턴, 오바마, 트럼프 대통령) 그리고 이후 다우존스 지수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위 표는 중간선거가 있는 해 저점을 찍은 다음 그 후 고점까지 얼마나 올랐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표 오른쪽 아래 숫자 46.8%를 보실까요? 1914년~2019년까지 역사적으로 중간선거 이후 평균 다우 존스가 46.8%가 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4분기에 주식시장이 오른다는 것은 알겠는데, 그럼 어떤 종목을 언제 사야 할까요? 그 방법은 바로 퀀트 전략을 사용하여 투자를 하면 됩니다. 퀸트 투자는 레시피 전략을 미리 짜고 그대로 투자하는 방법으로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정확하게 투자할 수 있습니다. 2022년 절호의 기회! 퀀트 투자와 함께 해보세요.
✅ 2022년 말과 내년 상반기 주식시장 기대
✅ 80% 이상의 승률은 주식시장에서 자주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100% 확률로 오르는 것은 아님을 명심하자.
✅ 주식시장은 교착상태를 좋아한다.
✅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투자법은 퀀트 투자다.
퀀트는 안타깝게도 재미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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