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이연희,뜸하더니 출산후 달라졌네!얼굴 자세히 봐도 몰라보게 달라져

배우 이연희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이연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새 프로필"이라는 짤막한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전에 이연희는 화보 촬영 B컷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는데 이날 올린 사진이 바로 자신의 프로필 사진이었다.

이연희는 다양한 느낌의 착장을 뽐냈다. 쿨하면서도 드레시한 블랙의 정장을 입어 차분한 분위기를 드러내기도 했고, 심플한 노랑 재킷에 흰 티를 받쳐 입어 깔끔한 느낌을 내기도 했다.

아울러 흰 셔츠에 청바지만 입은 이연희의 모습은 국민 첫사랑으로 알려졌던 데뷔 초를 생각나게 할 만큼 청초한 느낌을 자아냈다.

화이트 셔츠는 클래식하면서도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필수 아이템이다. 기본 청바지와 매치하면 깔끔한 데일리룩, 슬랙스와 함께하면 모던한 오피스룩이 완성된다. 셔츠 단추를 두세 개 풀어 내추럴하게 연출하거나, 소매를 롤업하면 꾸안꾸 무드를 낼 수 있다. 오버사이즈 셔츠는 레깅스나 바이커 쇼츠와 매치해 힙한 스트리트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여기에 얇은 골드 액세서리나 진주 귀걸이를 더하면 세련된 포인트가 되어준다. 셔츠 하나로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득녀했다. 또 이연희는 연극 '꽃의 비밀'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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