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으로부터 8년 전 박수진은
신지수 이하이 부부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당시 둘째를 임신 중이었음에도
전혀 티나지 않는 미모와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결혼식장에
깜짝 모습을 드러낸 그녀에게
모든 시선이 향했다.

이날 박수진은 아이보리 니트 톱에
다크 네이비 슬랙스 그리고 라벤더 빛
드롭 이어링과 브라운 컬러의
에스메스 버킨백 30cm 사이즈를
매치해 하객룩을 완성했다.

버킨백의 클래식하면서도 아이코닉한
디테일이 격을 끌어올리는 데 한 몫했으며 여기에 에르메스 브레이슬릿을 더해
"예쁜 하객룩"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인상깊은 헤메코를 선보인 박수진.

에르메스 패션도 완벽했으며
선크림만 바른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미모를 뽐냈다.
박수진의 에르메스 또 다른
에르메스 패션을 살펴보자.

'심영순, 고귀한 인생 한 그릇'
출간 기념회에 참석한 박수진은
연보라빛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우아하면서도 기품있는 페미닌룩을
연출했다.

원피스의 하단에 물결 형태로
컷팅된 슬릿 라인이 포인트였으며
고급스러운 곡선미가 느껴진다.

여기에 에르메스 클릭아슈
브레이슬릿을 매치해
은은한 포인트까지
완벽한 균형을 보였다.
에르메스 브레이슬릿은
공홈가 기준 120만원 정도이며
어느 옷에나 쉽게
코디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박수진의 맑고 밝은
피부톤과 잘 어울리는
이날의 원피스 스타일링도
레전드로 남아있다.


박수진의 에르메스
패션을 살펴보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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