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뉴스] 완주 곶감, 지리적 표시제 등록(완주, 김제, 진안, 남원)
완주에서 생산되는 곶감이
지리적 표시제에 등록돼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게 됐습니다.
김제에서 밀가공 공장이 가동을 시작해
밀산업의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완주군의 대표 곶감인
두레시와 고종시가
산림청의 지리적 표시제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이들 곶감은 자연 건조 방식을 유지해
생산지 특징이 명확하고,
당도와 식감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강신영 완주군 산림녹지과장 :
완주 곶감산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시작점으로 완주 곶감연합회와
함께 완주 곶감 브랜드 가치를
계속 높여 나가겠습니다.]
김제에서 우리밀 제분 시설이 준공돼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김제시는 우리밀 생산은 물론
한해 1만 3천 톤의 밀 가공시설이 들어서
농가수익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진안군이
예비 부모와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영유아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진안군은 예측하지 못한 응급상황 시
부모들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세희 진안군 보건소 :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남원의 그린 황도 복숭아가 수확돼
올해 첫 홍콩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이 복숭아는
초도 물량인 1톤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네 차례에 걸쳐 모두 60톤이
수출될 예정입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김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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