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히면 50배 영양 많습니다.." 60대 굳은 장 부드럽게 푸는 뜻밖의 채소

화장실에서 앉아 계시는 시간이 길어지셨습니다.다녀오셔도 개운하지 않은 날이 잦으십니다.

장은 찬 것보다 익힌 것에 훨씬 순하게 반응합니다.오늘은 익혀서 드시면 좋을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당근

당근은 생으로 드시는 것보다 익혀 드셔야 아깝지 않습니다. 기름을 조금 두르고 볶으시면 흡수가 한결 좋아집니다. 껍질은 얇게만 벗기시거나 문질러 씻어 그대로 쓰십시오. 국이나 찜에 넣으시면 단맛이 자연스럽게 배어 나옵니다.

연근

연근은 구멍 사이에 흙이 남기 쉬우니 잘 씻으십시오. 식초를 몇 방울 넣은 물에 데치면 색이 곱게 납니다. 조림보다 살짝 익혀 드셔야 아삭함이 남습니다. 껍질은 얇게만 벗기십시오. 얇게 썰어 국에 넣으셔도 잘 어울립니다.

단호박

단호박은 껍질이 단단하니 전자레인지에 잠깐 돌리십시오. 그다음에 자르시면 훨씬 수월하게 손질됩니다. 껍질째 쪄서 드시는 편이 아깝지 않습니다. 씨 둘레는 숟가락으로 긁어 내십시오. 반은 쪄 두고 나눠 드시면 편합니다. 달아서 간식 대신 드시기에도 알맞습니다.

장은 급하게 다그친다고 움직이지 않습니다.당근과 연근, 단호박을 익혀 드시고 물을 넉넉히 드십시오.변에 피가 비치거나 굵기가 달라졌다면 검사를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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