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TMI
1.<쏜다> - 너무 화가나서 회식자리에서 분노 표출한 톱스타 정체

-2007년 영화 <쏜다>는 성실하고 착하게 살아온 직장인 박만수가 아내의 이혼과 회사의 정리해고를 단 하루만에 통보받게 되자, 엄청난 일탈을 저지르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평범한 남자의 분노표출을 담은 작품인 만큼 이 영화는 평소 점잖기로 소문난 배우 감우성에게 파격적인 변신을 요구했다.
-이 영화는 감우성의 박만수의 분노 표출이 포인트인 작품이다. 영화 초반 박만수가 회사 송별회 회식자리에서 회식상을 엎어버리는 장면이 대표적인 명장면이다. 회식자리가 주인공을 빼고 모두 축제분위기인데, 기뻐하는 동료들을 뒤로하고 쓸쓸히 자리를 일어나려는 찰나에 한 동료가
퇴직금 많이 받을 테니 술값까지 계산하고 가라!"
라고 얄밉게 말한다.
-이 동료의 말에 수많은 직장 동료들이 '쏴라! 쏴라!'를 외치자 머리끝까지 화가 난 박만수가 회식상을 엎어버리게 된다.
-영화를 보던 관객들도 사이다 처럼 통쾌했다고 한 장면으로 최고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장면이었다. 실제로 감우성이 회식상을 시원하게 엎어버려서 촬영장에 있던 배우, 스태프들도 통쾌했다는 후문이다.
- 감독
- 박정우
- 출연
- 감우성, 김수로, 강성진, 장항선, 김영옥, 문정희, 조덕현, 이로건, 김혁, 임승대, 전국환, 한복희, 최정우, 선욱현, 강승원, 유선희, 박유정, 박진영, 박은화, 박진택, 김세동, 차정환, 박신영, 김건호, 이정관, 구본웅, 김현수, 김희문, 박혁민, 정윤민
- 평점
- 7.8
2.<조제> - 하필이면 코로나 시국에 개봉된 이 영화의 슬픈 비하인드 & OST를 제공한 아이유

-영화가 개봉된 시기가 코로나 시국이었던 탓에 극장에 많은 관객이 찾아오지 못했다. 이로인해 극장에서 관객 반응을 알고 싶었던 출연진에게 슬픈 장면들이 목격 되었다.
-한지민은 극장에 관객 반응을 보려고 직접 표를 사서 들어왔는데, 극장안에 자신만 있다는 사실을 알고 슬펐아고 한다.
-이 영화의 엔딩크레딧에 아이유의 '자장가'가 흘러나오는데, 김종관 감독의 두편의 영화(<페르소나>,<아무도 없는 곳>)에 출연한 인연으로 이 영화의 OST에 참여하게 되었다.
- 감독
- 김종관
- 출연
- 한지민, 남주혁, 허진, 박예진, 조복래, 이소희, 이성욱, 김금순, 장세원, 윤혜리, 유영현, 정이서, 김승비, 설창희, 박서경, 심완준, 진시원
- 평점
- 6.5
3.<엽기적인 그녀> - 영화로 인해 유명해진 정선의 타임캡슐 공원

-두 사람이 소나무 밑에 타임캡슐을 묻는 장면은 강원도 정선에 있는 소나무에서 촬영되었다.
-곽재용 감독이 우연히 기차를 타고가다가 홀연히 서있는 소나무의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찜'해 뒀다가 이 영화를 위해 쓰게 되었다.
-영화의 흥행으로 이 장소가 유명세를 타게되자, 2011년 정선군에서 이곳을 정선 타임캡슐 공원으로 만들었다. 이 소나무 이름은 '엽기소나무'가 되었다. 실제로 가보면 타임캡슐 유료 보관 서비스도 해주고 있다.
- 감독
- 곽재용
- 출연
- 전지현, 차태현, 김인문, 송옥숙, 한진희, 현숙희, 김일우, 유순철, 오기환, 서동원, 한재민, 박찬유, 현우섭, 조경훈, 한대관, 박선아
- 평점
- 8.7
4.<마약왕> - 송강호를 젊게 만들어라!

-이두삼(송강호)이 유엔대사(송영창)의 부탁으로 밀수업을 돕다가 경찰의 단속으로 바다에 뛰어들어 도망가려는 장면.
-송강호가 단속때 바다에 뛰어든 장면은 세트가 아닌 진짜 바다에서 촬영했다. 실제 촬영당시에도 어두운 밤이어서 송강호도 연기하던 당시 무서웠다고 한다.
-송강호의 젊은 시절을 배경으로 한 만큼 CG를 동원해 최대한 젊게 묘사했다.
- 감독
- 우민호
- 출연
- 송강호, 조정석, 배두나, 김대명, 김소진, 이희준, 조우진, 윤제문, 김중희, 송영창, 김해곤, 이중옥, 박지환, 이봉련, 최덕문, 이서환, 최귀화, 유재명, 박경혜, 김종수, 안다정, 허가윤, 김근영, 한동희, 노민아, 김슬우, 박상민, 김성곤, 안태준, 야마노우치 타스쿠, 한지은, 김상보, 차시원, 조유하, 나광훈, 최광제, 포스터 버든, 유승희
- 평점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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