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체코 원전 수주 어쩌고 뉴스 많이 뜨잖아.
근데 알고 보면 원자력 발전의 원리는 존나 단순함.
결론부터 말하면 원자력 발전도 그냥 "물 끓여서 터빈 돌리는 거"임ㅋ
핵분열이니 우라늄이니 다 필요 없고 결국 물이 뜨거워져서 증기 나오는 그 힘으로 발전기 날개 돌림.
석탄 발전소, 가스 발전소랑 원리는 똑같음.
그냥 "물을 얼마나 미친듯이 뜨겁게 만들 수 있냐"의 차이임ㅋㅋㅋ
아니 그럼 핵분열은 왜 하는거임??
물 끓이려고. ㅇㅇ
자세히 보면 이럼

1. 연료봉에 있는 우라늄 원자(U-235)가 중성자 1방 맞으면 뚝배기 마냥 '쨍' 하고 둘로 쪼개짐.
2. 이때 엄청난 열이 나옴
3. 이 열이 주변의 물을 데움 → 물이 끓음 → 증기 발생
4. 그 증기로 터빈 돌려서 발전기 굴림
근데 원전이 진짜 무서운 건 이거임
- 우라늄 1g에서 나오는 에너지는 석탄 수 톤을 태우는 에너지와 맞먹음
- 원자로 내부는 300도 넘는 물이 있음
- 근데 압력을 걸어서 폭주하지 않게 막고 있음.
- 그래서 만약 냉각 안되거나 압력 뚫리면?
→ 물 끓어 넘치고 증기폭발
→ 체르노빌처럼 뚜껑 날아감
정리하면,
- 원전: 물 끓이기 머신
- 차이점: 연료가 우라늄일 뿐
- 위험요소: 너무 뜨겁고, 너무 밀폐되어 있음
-> 그래서 뚜껑 날라가지 않게 조심해야 함

이제부터 원전 보면
'와… 저거 그냥 물 끓이려고 만든 핵폭탄급 주전자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됨ㅋㅋㅋ
유익했다면 추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