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술로 소주 4병 마시다 쫓겨났다…” 까칠하게 생겼지만 술 너무 좋아하는 50대 여배우

배우 고소영이 최근 유튜브를 통해 의외의 ‘낮술’ 일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은 그는 “지난주에도 여기서 둘이 4병을 마시고 쫓겨났다”고 웃으며 털어놨다.

노량진에서 둘이 4병

고소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콘텐츠에서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았다. 수산물을 고르며 식사를 계획하던 중 제작진이 낮술 이야기를 꺼내자 예상 밖의 답이 돌아왔다. 고소영은 “지난주에도 여기서 둘이 4병을 마셨다”고 밝혔다. 점심부터 술을 마셨지만 저녁 예약이 있어 결국 자리를 비워줘야 했다는 설명이었다.

“낮술이 오히려 낫다”

고소영은 자신만의 낮술 철학도 솔직하게 공개했다. 늦게까지 술을 마시면 다음 날 일정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낮에 마시면 일찍 끝나 회복할 시간이 있다는 것이었다. 때문에 술을 좋아해서 무조건 늦게까지 마시는 스타일이라기보다 일찍 마시고 일찍 끝내는 편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화려한 톱스타 이미지와 다른 털털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코카콜라 광고로 시작된 전성기

고소영은 데뷔 초 코카콜라 광고를 통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대학생 시절 여러 모델과 함께 광고 촬영에 참여했고, 첫 장면을 맡으면서 일찌감치 눈도장을 찍었다고 회상했다. 이후 배우로 이름을 알리면서 광고계에서도 높은 몸값을 자랑했다. 1990년대를 대표하는 배우이자 CF 스타로 빠르게 성장했다.

유튜브에서 공개하는 반전 일상

최근 고소영은 유튜브를 통해 이전보다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직접 시장을 찾고 음식을 고르거나 지인들과 술 한잔을 즐기는 모습도 숨기지 않는다. 작품이나 광고 속 세련된 이미지와 달리 편안하고 솔직한 모습이 새로운 매력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때 코카콜라 광고 속 ‘여신’으로 불리며 1990년대를 대표했던 고소영은 이제 유튜브를 통해 한층 가까운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점심에 둘이 4병을 마셨다가 저녁 예약 때문에 자리를 비웠다는 노량진 낮술 일화도 그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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