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파울 챌린지' 신설 "4쿼터 또는 연장전에 1회 비디오판독 요청 가능"

맹봉주 기자 2024. 9. 2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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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한국프로농구연맹)은 27일 오전 8시 30분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 30기 정기총회 및 제 2차 이사회를 열었다.

정기총회에서는 제 29기 결산을 심의하고 창원 LG 손종오 단장의 KBL 이사 보선을 승인했다.

이사회에서는 2024-2025시즌 대회운영요강 및 유니폼 규정을 확정했다.

특히 '파울 챌린지'가 이번 시즌부터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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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L 정기총회 모습 ⓒ KBL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KBL(한국프로농구연맹)은 27일 오전 8시 30분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 30기 정기총회 및 제 2차 이사회를 열었다.

정기총회에서는 제 29기 결산을 심의하고 창원 LG 손종오 단장의 KBL 이사 보선을 승인했다.

이사회에서는 2024-2025시즌 대회운영요강 및 유니폼 규정을 확정했다. 2024-2025시즌 경기 규칙도 일부 개정했다.

특히 '파울 챌린지'가 이번 시즌부터 신설됐다. 감독은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4쿼터 또는 연장 쿼터에 한하여 자신의 팀에 선언된 개인 파울에 대해 1회의 비디오판독(IRS)을 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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