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학식덬 자취방 정리하면서

가구2점 버려야하는데 폐기물 버릴때 돈들어서

싸게 팔생각으로 저렴하게 내놓음

중고나라는 워낙 매몰이 많고 조금 불안한데

당근마켓은 지역근처 사람에게 판매할수 있고

직거래라 그냥 자취방 앞에서 바로 판매가능

따로 연락처 주고받지 않아도 채팅으로 대화해서 팔수 있고

지역사람끼리만 거래가 가능하고 그사람의 신용도를 알수 있어서

거파나 사기는 거의 없는거같..

폐기물 버리는데 두개에 만원정도 낼뻔했지만

만원에 올린 가구 만원 더주고 사고싶다는분까지 연락오면서

올리고 30분만에 2개 판매함

학식덬들이 이용하면 괜찮을듯!

덬은 그럼 판매한 돈으로 치킨먹으러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