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생을 열심히 일하며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으로 나아지지 않는 현실을 보며, 사람들은 흔히 운이 없거나 시대가 어렵기 때문이라며 스스로를 위로한다.
하지만 냉정하게 살펴보면,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그 상태를 고착화하는 공통적인 사고방식과 습관이 반드시 존재하기 마련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 무엇을 더 해야 할지 고민하기 전에, 내 통장을 가난하게 만드는 결정적인 원인이 무엇인지 날카롭게 파헤쳐 본다.

당장 내일의 삶보다 오늘의 편안함을 우선시하는 태도는 가난을 유지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중 하나다.
변화를 위해서는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실행하는 에너지가 필요한데, 당장의 피로를 핑계로 변화를 거부하는 게으름은 성장의 기회를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어제와 똑같은 방식으로 살면서 더 나은 경제적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그 자체가 게으른 사고방식의 산물이다.

자신이 처한 경제적 현실이 부모 탓, 사회 탓, 혹은 정권 탓이라고 믿는 순간, 스스로 삶을 개선할 의지는 완전히 꺾여버린다.
남 탓을 하면 당장은 마음이 편할지 모르지만, 이는 곧 자신의 삶에 대한 통제권을 타인에게 넘겨주는 패배자적인 발상이다.
자기 삶의 주인으로서 책임을 지려 하지 않는 사람에게 돈복이 찾아올 길은 영원히 열리지 않는다.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의 압도적인 공통점 1위는, 소득이 생기면 자산을 불릴 생각보다 당장의 즐거움을 위한 소비에 먼저 지갑을 연다는 점이다.
미래의 자유를 위해 현재의 소비를 절제하는 인내심이 부족하기 때문에, 평생 일을 해도 자산은 쌓이지 않고 소비의 굴레를 반복하게 된다.
부자가 되려면 무엇을 사는지가 아니라, 무엇을 사지 않고 저축이나 투자로 돌릴 것인지를 먼저 결단해야 한다.

길게 보고 자산을 키워야 할 시기에도 당장 내 손에 들어오는 푼돈과 작은 혜택에만 집착하는 태도는 경제적 도약을 가로막는 큰 걸림돌이다.
긴 호흡의 투자 계획 없이 눈앞의 보상만 쫓다 보면, 결국 장기적인 자산 증식의 기회를 모두 놓치고 만다.
현명한 부자는 오늘의 작은 불편을 감수하며 내일의 큰 결실을 위해 에너지를 집중하는 법을 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는데 과거의 성공 방식이나 낡은 상식에만 매달리는 태도는 돈의 흐름을 읽지 못하게 만든다.
새로운 경제 정보와 지식에 무관심하고 배움을 멈춘 사람은 시대의 흐름을 타지 못해 뒤처질 수밖에 없다.
지적인 성장이 멈춘 곳에서 자산의 성장 또한 멈춘다는 사실을 깨닫고, 지금 즉시 새로운 세상을 배우려는 자세를 갖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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