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로봇 아냐?”…중국 여대생 천웨, 현실을 초월한 미모

“AI 로봇 아냐?”… 중국 전역이 발칵 뒤집혔다. 교내 체육대회 개막식에 등장한 한 여대생의 비현실적인 미모가 웨이보를 타고 순식간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당당한 자세로 피켓을 들고 입장하던 그녀의 모습은 한 편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완벽했고, 무표정한 표정과 인형 같은 이목구비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AI 로봇 같다”, “현실인가?”라는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너무 완벽해서 도리어 비현실적이라는 반응까지 쏟아진 가운데, 해당 인물은 시안미술학원 특수교육학과에 재학 중인 천웨로 밝혀졌다.

논란이 거세지자 천웨는 직접 SNS를 통해 입을 열었다. “나는 평범한 청각 장애인”이라는 고백은 모두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동시에 안겼다.

시술에 대한 질문에도 “쌍꺼풀과 코 시술 등 세 가지 외엔 손댄 곳 없다”며 담담하게 밝힌 그는, 인기보다는 일상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며 성숙한 메시지를 전했다. 그가 전한 따뜻한 말 한마디는 오히려 외모보다 더 깊은 울림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