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에 경력 단절 여성 위한 '일자리 편의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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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9월 20일 일과 돌봄 양립이 가능하도록 도와줄 '일자리 편의점' 1호점의 문을 열었습니다.
일자리 편의점은 결혼과 출산, 육아로 일을 그만둔 여성들을 위해, 단기 일자리를 연결해 주고 자녀 돌봄 서비스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일자리 편의점 경북 1호 구미점은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위탁 운영하며 구미 관내의 아이 돌봄 시설 백여 곳과 기업 등과 협력체계를 갖췄습니다.
일자리 편의점을 통해 일손을 구하는 기업에는 최대 3개월의 인건비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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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9월 20일 일과 돌봄 양립이 가능하도록 도와줄 '일자리 편의점' 1호점의 문을 열었습니다.
일자리 편의점은 결혼과 출산, 육아로 일을 그만둔 여성들을 위해, 단기 일자리를 연결해 주고 자녀 돌봄 서비스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일자리 편의점 경북 1호 구미점은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위탁 운영하며 구미 관내의 아이 돌봄 시설 백여 곳과 기업 등과 협력체계를 갖췄습니다.
대상자는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를 둔 경력 단절 여성으로 부품 생산부터 회계, 매장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자리 편의점을 통해 일손을 구하는 기업에는 최대 3개월의 인건비를 지원합니다.
경상북도는 구미지점을 시범 운영한 뒤, 2025년에는 예천과 포항 등지에 2호, 3호점을 내고 전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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