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혐의' 손웅정 감독 등 벌금 300만 원 약식명령

나금동 2024. 10. 1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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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지방법원이 오늘,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약식기소된 손웅정 감독과 손흥윤 코치 등 3명에게 검찰 청구액과 같은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습니다.

또한 각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내렸습니다.

약식명령은 혐의가 비교적 가벼운 사안에서 서면 심리만으로 벌금이나 과태료 등을 부과하는 절차입니다.

이들은 지난 3월, 훈련을 받던 아동을 코너킥 봉으로 때리는 등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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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웅정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강원 춘천지방법원이 오늘,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약식기소된 손웅정 감독과 손흥윤 코치 등 3명에게 검찰 청구액과 같은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습니다.

또한 각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내렸습니다.

약식명령은 혐의가 비교적 가벼운 사안에서 서면 심리만으로 벌금이나 과태료 등을 부과하는 절차입니다.

이들은 지난 3월, 훈련을 받던 아동을 코너킥 봉으로 때리는 등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나금동 기자(iamgold@c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531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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