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여러 장의 비하인드 사진을 게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나나는 별다른 설명 없이 스튜디오 니콜슨의 영상 촬영으로 추정되는 사진들을 공유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나나는 주근깨와 홍조를 연상시키는 메이크업을 하고 있으며, 컬러 렌즈를 통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특히 빈티지하고 앤틱한 무드가 돋보이는 연핑크색 나시를 착용하고 있으며, 올림머리와 가느다란 목선이 그녀의 우아함을 더욱 강조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나나의 가슴 부분에 새겨진 꽃과 잎 모양의 타투였습니다.

가슴 부분이 파인 나시를 통해 드러난 이 타투는 나나의 대담함과 예술적 감각을 보여주며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네티즌들은 "나나가 나나 했다", "몽환적인데 예뻐", "주근깨도 잘 어울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