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불 논란' 신명주 전 사격연맹 회장 병원 응급실 운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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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주 전 대한사격연맹 회장이 운영하는 명주병원이 응급실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경기도 용인에 있는 명주병원은 신명주 전 대한사격연맹 회장이 지난 2022년 개원해 운영 중인 병원으로 1년 넘게 임금체불 문제가 이어졌습니다.
임금이 수개월 지급되지 않자 의료진의 이탈이 계속됐고, 명주병원은 이 때문에 응급실 운영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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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주 전 대한사격연맹 회장이 운영하는 명주병원이 응급실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오늘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명주병원은 최근 응급의료 상황과는 무관하게 병원 내부 사정으로 운영을 중단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말했습니다.
경기도 용인에 있는 명주병원은 신명주 전 대한사격연맹 회장이 지난 2022년 개원해 운영 중인 병원으로 1년 넘게 임금체불 문제가 이어졌습니다.
임금이 수개월 지급되지 않자 의료진의 이탈이 계속됐고, 명주병원은 이 때문에 응급실 운영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명주 전 회장은 지난 6월 사격연맹 회장으로 취임했는데, MBC의 임금체불 보도 이후 사격연맹 회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560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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