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 삼성전자 다 던졌다" 월요일 주가 전망 보니...

사진= 매일경제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큰 폭의 등락을 거듭하며 23만 원 선의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최근 외국인의 거센 매도 공세가 이어지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과연 월요일 장에서 23만 원 선을 든든하게 지켜낼 수 있을지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중앙일보

최근 거래일 삼성전자는 장중 고가와 저가의 차이가 1만 원을 넘나들며 매수와 매도가 강하게 충돌했다.

장중 22만 원대까지 밀려나기도 했으나 결국 23만 원 위에서 마감하며 하단에서의 저가 매수세가 살아 있음을 증명했다.

사진= 중앙일보

외국인의 지속적인 매도를 단순한 악재로 해석하기는 무리가 있다.

주가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과 포트폴리오 비중 조정을 비롯해 현물과 파생상품을 함께 활용하는 수급 조율 과정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사진= 포브스코리아

월요일 증시에서는 금요일 저점인 22만 9,000원과 종가인 23만 원 선의 사수가 가장 중요하다.

23만 원을 지켜내며 외국인 매도가 진정된다면 반등을 모색할 수 있으나, 해당 가격선이 무너지면 추가 조정을 철저히 경계해야 한다.

사진= 이데일리

삼성전자의 최근 조각 흐름은 장기 경쟁력의 훼손이라기보다는 단기 과열을 식히는 수급 재정비 과정에 가깝다.

섣부른 공포감에 매도하기보다는 핵심 지지선과 외국인 수급의 방향성을 차분히 확인하는 냉철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