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리, 홈웨어도 외출룩도 하나로 끝! 헷갈리는 레이스 티셔츠 데일리룩

여성 듀오 그룹 다비치의 이해리가 레이스 티셔츠 데일리룩으로 홈웨어도 외출룩도 하나로 끝낸 털털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해리는 2일 자신의 채널에 “동생이 집에 놀러 와서 호떡을 대접했어요(데펴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해리는 브래지어가 달린 듯 헷갈리는 핑크 레이스가 디자인된 블랙 티셔츠에 핑크 투턱 팬츠를 착용한 데일리룩으로 홈웨어와 외출룩을 한번 끝낸 털털미를 노출했다.

이해리가 속한 다비치는 지난해 11월 '지극히 사적인 얘기' 앨범을 발매했으며, 지난 1월 5일에는 한해와 함께 듀엣 리메이크곡 'Evergreen (2024)'을 발매했다.

한편, 이해리는 2022년 7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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