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권재 오산시장후보 “더 큰 오산으로… 한번 더 기회를” 재선 도전
세교3재지정·경부선철도횡단도로 등 성과 내세워
‘일잘하는 현직시장’ 강조 도시개발 완성 필요 피력
반도체 경제자족·경기남부 광역교통허브 건설 공약
이권재 오산시장이 국민의힘 오산시장 예비후보로 공식 선거 출마를 선언, 재선을 위한 출발선에 섰다.
29일 이권재 예비후보는 오산시 가수동 일원의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 공사가 한창인 현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안전모를 쓰고 등장한 이권재 후보는 ‘더 큰 오산’으로 가는 갈림길에 서 있다면서 ‘일 잘하는 시장’을 뽑아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권재 후보는 “오산은 제2의 도약기란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다”며 “경기남부권 중심도시이자 풍요로운 경제자족도시로 도약할 것인지, 그저 대도시에 둘러싸인 평범한 도시로 남을 것인지 갈림길에 있다”고 했다.
그는 현직 시장으로 시정을 운영해온 만큼 민선8기 성과를 강조했다. 특히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출마 기자회견 장소로 잡은 것도 그러한 연유에서다.
이권재 후보는 “10년 넘게 중단됐던 이사업을 민선8기 집권 후 패스트트랙에 얹고 LH에 300억원을 추가 확보해 빠르게 착공했다”며 “오산에는 추진력 있고 일머리 아는, 성과를 만들어내는 경제시장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이권재 후보는 민선8기에 시작된 개발 및 정책을 확대·발전시켜 오산의 도약을 완수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그는 “세교3신도시 지구 재지정과 세교터미널 부지 매입 및 북오산 랜드마크 추진, 구 계성제지부지 복합상업시설 구축 협의,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 프로젝트 지구 지정 및 고시 등의 도시개발을 활발하게 이뤄냈다”며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착공, 동부대로 오산시청 지하차도 조기 완공, GTX-C노선 연장 확정, 서울역·성남판교·잠실·동서울행 광역버스 신설 및 확대 등 교통분야에서도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반도체 중심 지능형 경제자족도시와 경기남부 광역교통허브 건설, 핵심 도시개발 사업추진을 통한 균형발전, 육아하기 좋은 맞춤 행복도시 추진, 일상이 축제인 매력 넘치는 문화도시를 만들겠다고 공약을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오산테크노밸리 조성 추진과 함께 분당선 세교2·3신도시 연장 추진, 오산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추진, 세교2·3신도시 스타필드형 복합쇼핑몰 유치 추진 및 대학병원 유치 추진, 오산 역세권 및 구도심 재개발 프로젝트 추진, e-스포츠 AI트레이닝센터 건립 추진, 세교2·3신도시 사회복지타운 조성 추진, 청년·신혼부부 공공주택 2천500호 공급 추진 등을 발표했다.
이권재 후보는 “더 낮은 자세로, 더 강한 책임감으로 아직 마무리하지 못한 사업들과 신규사업 추진으로 오산의 미래를 완성하겠다”며 “일할 줄 아는 사람, 검증된 사람, 강한 추진력으로 끝까지 해내는 사람 이권재를 선택해달라”고 피력했다.
오산/공지영 기자 jy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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