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 열어볼 때마다 뭐가 들어 있는지 가물가물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분명 며칠 전에 사 둔 채소인데 어느새 시들시들해져 버리기 일쑤입니다.
밀폐 용기를 써봐도 뚜껑이 헐거워 냄새가 새거나, 둥근 모양이라 냉장고 칸 공간을 잡아먹기 마련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채소는 산소와 닿는 시간이 짧을수록 비타민 손실이 줄어든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최근 살림 고수들 사이에서는 정사각형 진공 밀폐 용기가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다이소 진공 밀폐 용기 정사각인데요.
단돈 2,000원에 살 수 있는데 온라인몰에서 비슷한 사양의 진공 용기는 약 15,000원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같은 기능을 7배 넘게 저렴한 가격에 챙길 수 있는 셈입니다.
뚜껑 위 펌프를 위아래로 몇 번만 눌러주면 안쪽 공기가 빠져나가는 구조라 별도 전기나 충전이 필요 없습니다.
지금부터 다이소 진공 밀폐 용기 정사각의 똑똑한 활용법을 알려드릴게요.

1. 채소를 보관할 때는 키친타월을 한 장 깔고 채소를 넣은 뒤 펌프해두세요.
키친타월이 남는 수분을 흡수해주어 잎채소가 물러지는 현상이 줄어드는 원리입니다.
2. 견과류나 시리얼은 작은 사이즈 용기에 나눠 담아두세요.
공기가 빠지면 산화 속도가 느려져 고소한 맛이 오래 유지됩니다.

3. 남은 반찬은 정사각끼리 차곡차곡 쌓아두세요.
각진 형태라 자투리 공간 없이 냉장고를 효율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4. 가루류는 살짝 진공한 뒤 겉면에 라벨을 붙여두세요.
내용물이 한눈에 보이고 벌레 유입까지 막을 수 있어 한 번에 두 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 다이소에 들렀다면 정사각 진공 밀폐 용기 두 개만 챙겨와 채소칸부터 정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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