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나폴리 우승 주역’ 오시멘, 갈라타사라이 완전 이적...돈벼락 맞았다, “순수 보장 연봉만 240억”

송청용 2025. 8. 1.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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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타사라이 SK가 빅터 오시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갈라타사라이는 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오시멘의 이적과 관련해 선수 및 소속 클럽과의 협상이 최종 합의에 도달했음을 공식 발표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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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갈라타사라이 SK가 빅터 오시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갈라타사라이는 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오시멘의 이적과 관련해 선수 및 소속 클럽과의 협상이 최종 합의에 도달했음을 공식 발표한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이번 계약에 따라 갈라타사라이는 SSC 나폴리 측에 순수 이적료로 7,500만 유로(약 1,200억 원)를 지급한다. 또한 선수의 향후 이적 시 발생하는 이익의 10%를 추가 지급한다. 이는 튀르키예 리그 역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오시멘과는 2025-26시즌부터 적용되는 4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선수에게는 매 시즌 순수 보장 연봉 1,500만 유로(약 240억 원)와 로열티 100만 유로(약 16억 원) 그리고 이미지 권리 500만 유로(약 80억 원)가 별도로 지급된다”라고 전했다.


오시멘은 나이지리아 국적의 1998년생 젊은 스트라이커로, 오늘날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적극적인 전방 압박과 빠른 발을 활용한 배후 침투에 능하다. 2019-20시즌 LOSC 릴에서 38경기 18골 5도움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이듬해 나폴리로 이적하면서 기량이 만개했다.


나폴리에서 통산 133경기 76골 12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2022-23시즌 공식전 39경기 출전해 31골 4도움을 올리며 나폴리가 33년 만에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했다. 아울러 리그 26골로 득점왕을 달성하기도 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돌연 갈라타사라이로 임대를 떠났다. 나폴리와의 관계가 크게 틀어졌기 때문. 그러나 클래스는 변하지 않았다. 튀르키예에서 한 차원 높은 수준을 보여주며 리그를 폭격했다. 2024-25시즌 공식전 41경기 출전해 37골 7도움을 터뜨리며 절정의 골 결정력을 자랑했다.


오늘날 갈라타사라이가 오시멘을 품게 됐다. 앞서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지난 7월 “오시멘이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한다. 갈라타사라이는 나폴리에게 즉시 4,000만 유로(약 640억 원)를 지불하고, 1년 뒤 3,500만 유로(약 560억 원)를 추가 지불한다. 나아가 10%의 셀온 조항과 득점수에 따른 보너스도 포함되며, 오시멘은 향후 2년간 어떠한 이탈리아 클럽으로도 이적할 수 없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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