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코란도 트림 확대 운영


-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와일드, 와일드 플러스 트림 추가…고객 선택 폭 넓혀

- 진입 가격 낮춘 엔트리 트림 운영…Full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 등 기본적용

- 코란도 C5 플러스 트림 추가 운영…꼭 필요한 사양 기본 적용하고 가격은 최소화


KG 모빌리티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고 구매 여건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과 코란도의 트림을 확대 운영한다.


렉스턴 스포츠 쿨멘과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은 각각 프레스티지(3478만 원, 3709만 원)와 노블레스(3831만 원, 4046만 원) 등 2개의 프리미엄 트림을 운영했으나, 가성비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엔트리 트림의 와일드(2879만 원, 3140만 원)와 와일드 플러스(3328만 원, 3579만 원)를 각각 추가 운영한다.

특히, 신규 출시하는 와일드 트림은 △Full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 등을 기본 적용해 엔트리 트림에 걸맞은 가격 경쟁력뿐만 아니라 쿨멘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사양을 기본 제공하며, 와일드 플러스 트림은 수입 프리미엄 픽업에서 주로 적용하고 있는 △LED 리어 콤비램프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12.3인치 인포콘 내비게이션 패키지 등을 기본 제공해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출시 당시 미적용했던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렉스턴 뉴 아레나와 함께 추가 적용해 안전성 및 상품성을 높였다.

또한,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은 화물(픽업)로 분류돼 7월부터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로 인한 차 가격 인상이 없을 뿐만 아니라 △연간 자동차세 28,500원 △개인 사업자 부가세 환급(차 가격의 10%) 등 최고의 경제성까지 갖췄다.


코란도도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인 ‘C5 플러스(2630만 원)’ 트림을 추가했다. C5 플러스 트림은 엔트리 트림인 C5(2445만 원)에 고객이 원하는 매력적인 사양을 추가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반영한 경제적 모델이다.

C5 플러스는 △스마트키 시스템(오토 클로징 포함) △1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오토라이트 컨트롤 △우적감지 와이퍼 △하이패스 시스템(ETCS)&ECM 룸미러 △가죽 커버&열선 스티어링휠 △1열&2열 히팅시트 △1열 통풍시트 △유틸리티 루프랙 △2단 러기지보드&네트 △2열 암레스트&컵홀더 등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했다.


더불어 코란도를 구입하는 고객들의 인기 선택 사양을 모아놓은 △9인치 인포콘 내비게이션 패키지 △스타일링 패키지를 추가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글 로드테스트 편집부( joonkik89@gmail.com)

사진 KG모빌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