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희 "앨범 나오고 3년 만 인기, '애모' 히트 예상 못해" ('금타는금요일')

하수나 2026. 4. 24. 23:3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김수희가 자신에게 대상 2관왕을 안겨 준 ‘애모’가 이렇게 크게 히트할지 예상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24일 TV조선 ‘트롯 데스매치 금타는 금요일’에선 오늘의 골든 스타로 가수 김수희가 출연했다. 김수희는 ‘잘 있나요 모모씨’를 부르며 무대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가요 대상을 두 번이나 받은 김수희는 당시 ‘애모’란 곡으로 2관왕을 했다며 “그때는 서태지, 김건모, 신승훈 씨 등 쟁쟁한 가수들이 너무 많았다. 근데 제가 대상을 받게 됐다”라고 당시 메가 히트를 했던 ‘애모’의 인기를 떠올렸다. 

이에 출연진들 역시 “애모를 누가 이기나” “이 노래 모르는 사람 있으려나”라며 국민적 인기를 누린 곡이었음을 공감했다. 

김수희는 자신의 대표 히트곡인 ‘애모’에 대해 “저도 이렇게까지 히트가 될 거라곤 생각 못했다. 이게 앨범이 나오고 3년이 지나고 나서 인기를 얻었다”라며 역주행을 통해 크게 알려지게 됐음을 언급했다. 

이어 MC 김성주는 김수희가 가수 외에 작가로도 활동했다고 소개했다. 1983년 소설 ‘너무합니다’를 발간했고 1984년 소설 ‘설’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며 노래에 집필까지 만능 엔터테이너였던 김수희의 활약을 언급했다. 

“어릴 적부터 글 쓰는 재능도 있었나?”라는 질문에 김수희는 “가수를 안 했다면 시나리오 작가로 갔을 수도 있고 글 쓰는 것을 좋아했다”라고 돌아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후배 가수들이 김수희의 히트곡을 부르며 치열한 무대 대결을 펼쳤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금타는 금요일' 방송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