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만 ‘왕사남’의 시작, ‘단종과 수양’ 2부작 다큐 공개
김원희 기자 2026. 4. 25. 11:50

1600만 관객을 모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모티프가 된 단종의 비극. 실제 역사는 스크린보다 더 잔혹했다.
KBS1 ‘역사스페셜-시간여행자’에서는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바탕으로 1453년 10월 10일 벌어진 수양의 쿠데타 ‘계유정난’ 당일 밤의 긴박했던 상황을 영상으로 생생하게 구현한다. 수양대군은 어떻게 단숨에 한양을 장악할 수 있었으며, 누가 수양의 쿠데타를 도왔을까.
오는 26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단종과 수양 2부작 중 1부 ‘누가 수양의 쿠데타를 도왔나’ 편은 아버지 세종의 재능을 빼닮았지만, 종친으로서 출셋길도 병권도 모두 막혀있었던 수양이 쿠데타의 길로 들어서는 과정을 짚어본다.
더불어 또 계유정난의 실질적인 설계자 한명회가 왕의 최정예 친위대인 내금위에 어떻게 파고들었는지, 어떻게 역할을 분담했고, 정변을 성공시켰는지 분석한다.
또 수양대군이 돈의문을 봉쇄하고 한양도성을 장악하는 타임라인을 분석해, 수양은 어떻게 소수의 병력으로 순식간에 도성을 장악했는지, 한양도성의 운용과 통금 제도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제작진은 계유정난을 통해 현대 군사 쿠데타의 공식을 되짚어 보며, 현대 쿠데타 관점에서 계유정난을 조명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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