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99% 찬성”…충북 음성군 대소면 ‘읍’ 승격 대장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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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이 대소면의 '읍' 승격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6일 군에 따르면 전날 대소면의 '읍 설치 승인 건의서'를 충북도에 제출했다.
군은 지난해 4월 '대소면 읍 승격 추진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주민 설문조사와 군의회 의견 청취 등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대소면의 읍 승격은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이 아니라 지방소멸 시대에 지역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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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이 대소면의 ‘읍’ 승격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6일 군에 따르면 전날 대소면의 ‘읍 설치 승인 건의서’를 충북도에 제출했다. 지역발전과 행정 수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다.

군은 지난해 4월 ‘대소면 읍 승격 추진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주민 설문조사와 군의회 의견 청취 등을 진행했다. 대소면 전체 9528세대 중 3597세대가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98.8%가 승격에 찬성했다.
대소면은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성본산단, 삼정지구, 소석지구 등 총 7786세대의 주거 공급이 예정돼 인구 증가와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군은 공무원 정원 확대와 공공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읍 승격이 필요하다고 보고 팔을 걷었다.
행정안전부 ‘행정구역 조정업무 처리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도 대소면에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외국인 주민을 인구 산정에 포함하면 대소면 인구는 2만6000여명으로 늘어나기 때문이다.
군 관계자는 “대소면의 읍 승격은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이 아니라 지방소멸 시대에 지역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말했다.
음성=윤교근 기자 segey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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