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떠난 코비의 레이커스 데뷔 시즌 유니폼, 100억원 경매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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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원 기자2020년 세상을 떠난 미국프로농구(NBA)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가 LA 레이커스 데뷔 시즌 입었던 유니폼이 경매에서 거액에 낙찰됐다.
ESPN은 25일(한국시간) "코비가 신인이던 1996-97시즌 7경기에 출전했을 당시 착용한 유니폼이 소더비 경매에서 700만 달러(약 100억 2400만 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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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2020년 세상을 떠난 미국프로농구(NBA)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가 LA 레이커스 데뷔 시즌 입었던 유니폼이 경매에서 거액에 낙찰됐다.
ESPN은 25일(한국시간) "코비가 신인이던 1996-97시즌 7경기에 출전했을 당시 착용한 유니폼이 소더비 경매에서 700만 달러(약 100억 2400만 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유니폼은 코비 사망 전인 2012년 경매에서는 11만 5242달러에 낙찰됐는데, 13년 만에 가치가 어마어마하게 상승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유니폼은 코비 물품 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코비가 유일하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가 된 2007-08시즌의 경기용 사인 유니폼이 기록한 584만 9700달러를 뛰어넘은 금액이다.
아울러 메이저리그(MLB) 전설 베이브 루스의 유니폼(2400만 달러), '농구의 신' 마이클 조던의 '라스트 댄스' 유니폼(1010만 달러), 1986년 월드컵 당시 아르헨티나 디에고 마라도나의 '신의 손' 유니폼(930만 달러)에 이어 역대 4번째로 비싼 경기용 유니폼에 등극했다.
경매를 주관한 소더비 관계자는 "데뷔 시즌 경기는 선수 경력에서 진정으로 특별한 순간"이라며 "비범한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이며, 코비와 같은 상징적인 운동선수에게 이러한 이정표는 결코 재현될 수 없는 특별한 순간을 나타내기 때문에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한편 1996-97시즌 데뷔 후 20년 동안 레이커스 프랜차이즈로 활약하며 다섯 차례 우승을 거머쥔 코비는 은퇴 후 4년이 지난 2020년 자신의 딸과 전용 헬리콥터를 타고 이동하던 중 불의의 추락사고로 사망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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