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극과극’ 부산의 밤…싸늘한 야구장 뜨거운 농구장

정충희 2024. 5. 2. 16:3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월의 첫날, 스포츠의 도시 부산에서 프로야구와 프로농구가 동시에 펼쳐졌는데요. 야구장과 농구장의 분위기는 극과극이었습니다. 롯데가 무기력하게 5연패를 당하면서 야구장은 싸늘해졌습니다. 반면, 이번 시즌 부산에 둥지를 튼 프로농구 KCC가 챔피언 결정 3차전에서 명승부 끝에 KT를 물리치고 2승 1패로 앞서간 농구장은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했습니다. 허웅과 허훈의 형제대결이어서 그 열기는 더했는데요. 대조적이었던 부산 사직 야구장과 농구장 현장 분위기를 담았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정충희 기자 (leo@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