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복귀 첫 컷통과 기대…김주형·김성현도 '뱀 구덩이' 코스 도전장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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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오랫동안 필드를 비운 임성재(28)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복귀 2주 연속 컷 탈락 고배를 마셨다.
두 대회 4번의 실전 라운드를 경험한 임성재는 오는 19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골프클럽 코퍼헤드 코스(파71·7,352야드)에서 열리는 발스파 챔피언십(우승상금 910만달러)에서 올해 첫 본선 진출은 물론,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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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부상으로 오랫동안 필드를 비운 임성재(28)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복귀 2주 연속 컷 탈락 고배를 마셨다.
두 대회 4번의 실전 라운드를 경험한 임성재는 오는 19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골프클럽 코퍼헤드 코스(파71·7,352야드)에서 열리는 발스파 챔피언십(우승상금 910만달러)에서 올해 첫 본선 진출은 물론,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
임성재의 복귀전이었던 이달 첫 주에 개최된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과 둘째 주 열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둘 다 특급 대회다. 참가 자격이 까다로울 뿐만 아니라,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빠지지 않고 출전한 만큼 치열했다.
이번 주에 진행되는 발스파 챔피언십에는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를 포함한 세계랭킹 톱6가 전부 불참한다. 톱10 중에선 세계 7위 잰더 쇼플리(미국)가 유일하게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범위를 좀 더 넓혀 세계 상위 35명 가운데 10명만 출격한다. 한국의 톱랭커인 세계 28위 김시우(31)도 이번 대회를 건너뛴다.
지난달 말 코그니전트 클래식부터 계속된 PGA 투어 '플로리다 스윙'은 발스파 챔피언십으로 4주간의 일정이 마무리된다.
대회가 펼쳐지는 코퍼헤드 코스의 16번부터 18번 홀은 '스네이크 피트(Snake Pit: 뱀 구덩이)'로도 알려져 있으며, 웬만한 톱 골퍼들도 쩔쩔매는 유명한 난코스다.
임성재와 함께 김주형(24), 김성현(28)이 발스파 챔피언십 정상에 도전한다.
김주형은 지난달 코그니전트 클래식 참가 이후 시그니처 이벤트와 '제5의 메이저 대회' 출전권이 없어 두 경기를 쉬었다.
김성현은 아놀드 파머 대회에는 참가 자격이 되지 않았고,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는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김주형은 작년 발스파 챔피언십에 처음 참가해 공동 36위로 선전했고, 지난해 임성재와 김성현이 나오지 않았다.
김성현은 2024년 대회에서는 컷 통과한 선수 77명 중 공동 61위로 마쳤고, 당시 임성재는 둘째 날 하루에 9오버파를 쳐 컷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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