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똥머리에 뱅헤어 36세 장꾸미! 나이 잊은 프레피룩


배우 전소민이 똥머리와 뱅헤어 스타일에 프레피룩으로 39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10대 여고생 같은 스타일을 연출했다.

전소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전소민은 타이를 맨 셔츠와 네이비 케이블 니트에 체크 재킷을 입고 롤업 데님을 매치한 가을 프레피룩을 연출했다.

또 여기에 청키한 굽의 레이스업 워커를 신어 캐주얼한 매력을 더했으며, 오렌지색 미니백으로 산뜻하게 포인트를 주었다.

특히 높게 올려 묶은 일명 '똥머리'와 짧은 뱅헤어로 소녀 같은 깜찍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1986년생으로 만 36세인 전소민은 현재 SBS '런닝맨'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 7월 종영한 JTBC 드라마 '클리닝 업'에서 열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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