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전자 쇼크?' 삼성 고위 임원 자사주 줄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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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가 최근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우며 6만원 대 박스권에 머무르고 있는 가운데 고위 임원급의 자사주 매입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학규 경영지원실장은 어제 자사주 6천주를 주당 6만6천850원에 매입했는데, 금액으로는 4억110만원에 달합니다.
삼성전자 고위 임원들은 주가 부양과 함께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잇따라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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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가 최근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우며 6만원 대 박스권에 머무르고 있는 가운데 고위 임원급의 자사주 매입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학규 경영지원실장은 어제 자사주 6천주를 주당 6만6천850원에 매입했는데, 금액으로는 4억110만원에 달합니다.
박 사장은 앞서 지난 6월 초에도 자사주 5천500주를 사들인 바 있습니다.
삼성전자 고위 임원들은 주가 부양과 함께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잇따라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습니다.
한종희 디바이스경험 부문장은 지난 5일 자사주 1만주, 금액으로는 7억3천900억원어치를 매입했습니다.
노태문 모바일경험 사업부장도 지난 9일 자사주 5천주, 금액으로는 3억4천750만원어치를 사들였습니다.
박소희 기자(so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36688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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