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독직폭행' 정진웅 검사 무죄 확정
정상빈 2022. 11. 30. 17:07
[5시뉴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아이폰을 압수하려다 한 장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진웅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에게 최종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지난 2020년 7월, 이른바 '채널A 사건'에 연루 의혹을 받았던 당시 한동훈 검사장의 아이폰 유심칩을 압수하려다 한 장관을 폭행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정 위원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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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빈 기자(jsb@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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