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cm, 43kg'의 몸매로 피트니스 2관왕을 달성한 코미디언의 놀라운 변신

코미디언 이세영이 자신의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이세영 SNS

최근 이세영은 SNS를 통해 "하루 4시간씩 3개월 동안 운동한 눈바디"라며 다이어트 경과를 자랑했습니다. 이와 함께 "저 다시 피티도 받고, 바프(보디프로필)도 찍을래요, 남은 2024년 앞으로 2개월 열심히 건강하게"이라는 다짐을 전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사진=이세영 SNS

이세영은 꾸준한 운동을 통해 올해 초 45kg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그녀의 몸매 변화는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체중 감량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을 아낌없이 전했습니다.

이세영은 다이어트를 위한 최우선 과제로 "살을 빼기 위해서는 무조건 유산소 운동이 필수"라고 강조하며, 자신이 직접 겪은 효과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사진=이세영 SNS

그녀는 하루 2시간씩 유산소 운동을 했을 때, 몸이 훨씬 가벼워진 것을 느꼈다고 전하며,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들에게는 "러닝머신 속도를 5.7로 설정하고, 40분에서 한 시간 정도 걸을 것을 추천한다"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유산소 운동을 시작하고 30분만 지나도 땀이 나기 시작하는데, 이때 땀복을 입고 운동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실질적인 팁을 덧붙였습니다.

이세영은 군살 없이 탄력 있는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뿐만 아니라 근력 운동도 함께 병행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첫 근력 운동을 시작할 때는 피티(퍼스널 트레이닝)를 받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하며, 피티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사진=이세영 SNS

그녀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단으로 '오트밀 계란 두부죽'을 추천하며 간단한 레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레시피는 오트밀 40g에 물 120g을 넣어 전자레인지에서 2분 동안 조리한 뒤, 반숙 계란과 부친 두부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완성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세영은 또한 야식이 먹고 싶을 때는 회, 계란, 그릭 요구르트, 저칼로리 음료 등으로 대체한다고 밝혀 식단 관리에 대한 구체적인 팁도 제공했습니다.

사진=우먼센스

이세영의 이러한 노력과 자기 관리 비법은 많은 이들에게 동기부여를 주고 있으며, 다가오는 바디프로필 촬영을 앞두고 더욱 철저한 관리에 돌입한 그녀의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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