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원희 씨가 동료 배우 김수로 씨의 아내에 대한 솔직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3월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임원희 씨는 김수로 씨의 아내에 대해 언급하며, 그녀가 대학 시절 가장 아름다웠던 분이라고 칭찬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로 씨는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회상하며, 첫눈에 반해 결혼까지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임원희 씨는 “내가 학교 때부터 봤는데, 학교에서 제일 예뻤던 분이다”라며 그녀의 미모를 극찬했습니다.
또한, 다른 출연자들이 임원희 씨에게 관심이 있었냐고 묻자, 그는 “지나가는 후배 쳐다도 못 보냐”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수로 씨는 2006년 배우 이경화 씨와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서울예술대학교 재학 시절 만나 13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이경화 씨는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에피소드는 오랜 친구 사이의 유쾌한 농담과 진심 어린 칭찬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들의 끈끈한 우정과 솔직한 입담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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