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들고다니기가 부담스러워지네요

전 어딜가건 폰카보단 카메랄 애용하는데요

한동안 카메라 쉬다 R6 막차타고 다시 들어왔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그래도 활발한 편인데 어딜 가더라도 미러리스 포함 카메라는 거의 안보이네요.

요즘보기에 커보이는 무기 장착하고 돌아다니시는 나이 지긋하신 진사분들 더러 있을 뿐..

제주같은 관광지도 그러더군요..

6월 2일 제주넘어가는데 정말 찍고 싶은 곳들이 있어 200대포 갖고가고 싶은데 남들 이목이 심히 부담되서 참 거시기 합니다..

한때 거의 필수품이다시피했던 얘네들이 이젠 찾아보기도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