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을 때 '이런 생각' 많이 하면.." 지능이 높다는 신호 4가지

혼자 있을 때 이런저런 생각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신 적 있으시죠? 그런데 혼자 있을 때 하는 생각의 종류를 보면 그 사람의 머리가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지능이 높은 사람들은 혼자 있는 시간을 불편해하지 않고 오히려 그 시간에 생각을 정리한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도 이런 생각 습관이 있으면 두뇌가 젊게 유지됩니다. 혼자 있을 때 많이 하면 지능이 높다는 신호 4가지를 알려드립니다.

1. "왜 그럴까?" 하고 묻는 생각

뉴스를 보거나 사람을 만난 뒤 "왜 그렇게 됐을까?" 하고 이유를 따져 보는 사람은 사고력이 높습니다. 결과만 받아들이지 않고 원인을 찾는 습관이 두뇌를 계속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호기심이 많은 노인일수록 인지 기능이 오래 유지된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오늘 본 뉴스 하나를 두고 "왜 그럴까?" 하고 이유를 세 가지 생각해 보세요.

2. 지난 일을 되돌아보는 생각

하루를 마치고 "오늘 그 말은 하지 말걸" 하고 돌아보는 사람은 자기 성찰 능력이 뛰어납니다. 자기 행동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능력은 지능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후회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다음에 더 잘하려는 생각이라면 두뇌에 좋은 운동이 됩니다. 잠들기 전 오늘 잘한 일 하나와 아쉬운 일 하나를 떠올려 보세요.

3. 앞일을 미리 그려 보는 생각

"내일 병원에 가면 무엇부터 물어볼까?" 하고 미리 순서를 그려 보는 것은 계획 능력이 좋다는 신호입니다. 앞일을 상상하는 동안 뇌의 여러 부분이 함께 움직이며 기억력과 판단력이 단련됩니다. 개러스 무어와 헬레나 겔레르젠의 책 제목 『어른을 위한 두뇌 피트니스』처럼, 생각도 운동처럼 꾸준히 할수록 단단해집니다. 내일 할 일 세 가지를 순서대로 머릿속에 그려 보세요.

4. 엉뚱한 상상을 즐기는 생각

"이걸 이렇게 바꾸면 어떨까?" 하는 엉뚱한 상상은 창의력이 살아 있다는 증거입니다. 창의적인 생각을 즐기는 사람은 문제를 만났을 때도 새로운 해결책을 잘 찾아냅니다. 나이가 들수록 익숙한 생각만 반복하기 쉬운데 상상은 두뇌에 새로운 길을 열어 줍니다. 오늘 집 안의 물건 하나를 보며 새로운 쓰임새를 떠올려 보세요.

그럼 두뇌를 젊게 지키려면 어떻게 할까요?

혼자 있는 시간은 외로운 시간이 아니라 두뇌를 단련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이유를 묻고 돌아보고 미리 그려 보고 상상하는 습관만 있어도 나이와 상관없이 머리는 맑게 유지됩니다. 네 가지를 다 하려 하지 말고 오늘은 뉴스 하나에 "왜 그럴까?" 하고 질문을 던져 보세요. 그 질문이 두뇌를 깨웁니다.

오늘 혼자 던진 질문 하나가, 10년 뒤에도 맑은 나의 머리를 지켜 줍니다.

출처 : '어른을 위한 두뇌 피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