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혼혈로 오해받아 땅만보고 다닌 여배우의 미모 수준

"난 왜 이렇게 다르지..?"

아무 이유없이
자신을 힐끔힐끔 쳐다보는
사람들 때문에 매일이
고통스러웠다는 그녀의 정체는
바로 황신혜인데요.


어느정도였냐면..
황신혜 어머니의 시어머니도
황신혜를 처음 보고 나서

"영등포에 외국인들이 많더니 너 혹시..."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이야기까지 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요.


어렸을 적 모르는 사람들의
시선이 너무나 불편하고 무서웠던
황신혜는 땅만 보고 다니는 습관이 있었으며 별로 떠올리지 않고 싶은 과거라고
밝힌 적도 있었죠.


모태미녀였던 황신혜의
아기시절 사진을 가져와봤는데
콧대부터 눈망울까지 완성형
미모를 보여주고 있다 보니
60~70년대 당시엔 이국적으로
다가왔었을 것 같음!


홀로 그림체가 다른 황신혜!
ㅎㅎㅎ 뭔가 이질적임


황신혜는 인천 신흥초,
인천여중, 인일여고를 졸업한
인천 토박이인데요.

당시 그녀의 비현실적인 외모를
보기 위해 학생들부터 일반인들까지
학교 근처에 서성였다는 에피소드가
인천 내에서는 유명하죠.


황신혜 학창시절을
목격한 한 남성분이 전하길
주안 전철안에서 청바지에
흰티 입고 서있던 미모가
말이 안 나왔다고..

같이 내리던 남자들 전부

"와 저 여자 진짜 예쁘네"

수근수근하며 일동
충격받았다는 썰이..ㅎㅎ


길가다가 눈길이 가는게
어찌보면 당연할 정도의 비주얼이긴 하지만 황신혜에겐 굉장히
큰 스트레스로 다가왔었다고!


뚜렷한 T존이 사진을
뚫고 나오려고하는데
자연이라는게 보면 볼수록
언빌리버블!


너무 이국적으로 예쁜 탓에 당시엔
오히려 저평가를 받았다는 황신혜인데요.


눈, 코, 입, 얼굴형 전부 완벽하다보니
괜히 컴퓨터미녀라는 별명이
붙은게 아님을 알 수 있답니다.
콧대가 무슨....ㄷㄷ


촌스러운 메이크업으로도
황신혜의 미모를 가릴 수는 없었네요.


예쁨 98% + 잘생김 2% 정도 믹스된
잘생쁨 느낌이라 남자로 태어났어도
대박쳤을 것 같은 관상! ㅎㅎ


1999년에 딸 이진이를 얻고나선
2005년 이혼 후 딸을 홀로 키워온
황신혜였는데요.


딸 이진이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중이며
엄마의 유명세에 힘입어 14살 때부터
모델로 서기 시작했음!


사이 너무 좋아 보이는 모녀! ㅎㅎ


여전한 미모 뿐만 아니라
패션 감각까지 보여주고 있는
황신혜 근황도 가져와봤어요!


브라운 니트 스웨터,
화이트 러플 미니 원피스,
버클 디테일의 롱부츠로
빈티지하면서도
페미닌한 데일리룩 완성!


블랙 롱코트, 그레이 집업 후드,
화이트 티셔츠의 조합으로
모던하면서도 럭셔리한
룩을 만들었고요.


크림 퍼 재킷과 블랙 레더 셔츠,
데님 팬츠를 믹스매치해
감각적인 패션센스를 보여줌!


멜빵바지와 머플러, 펜디 숄더백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만든 룩까지 보여드리며!

황신혜의 과거부터 근황까지
쭉 살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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