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골골골골골골! '7경기 33골' 바르셀로나, 역대 최강 공격력 과시→라리가 선두 질주

심재희 기자 2026. 9. 1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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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7연승 질주
17일 홈에서 라싱 대파
야말이 17일 라싱과 경기에서 득점 후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득점 후 함께 기뻐하는 바르셀로나 선수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친 공격력!'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디펜딩 챔피언 FC 바르셀로나가 '역대급' 화력을 폭발하고 있다. 안방에서 7골을 폭발하면서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올 시즌 치른 7번의 공식전에서 무려 33득점을 올렸다.

바르셀로나는 17일(이하 한국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 노우에서 펼쳐진 2026-2027 라리가 6라운드 홈 경기에서 라싱 산탄데르를 상대했다. 경기 초반부터 끝까지 엄청난 공격을 퍼부으며 7골을 만들었다.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득점을 마크하며 승전고를 울렸다.

전반 8분 만에 리드를 잡았다. 주앙 칸셀루의 선제골로 앞섰다. 전반 25분 하피냐의 추가골로 2-0을 만들었으나, 5분 후 실점하며 2-1로 쫓겼다. 전반 36분 상대 자책골에 이어 전반 42분 하피냐의 추가골로 전반전을 4-1로 마무리했다.

후반 20분 골을 내주고 4-2가 됐다. 2분 후 하피냐가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5-2로 달아났고, 후반 24분 가브리엘 제수스의 득점으로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경기 막판에는 라민 야말의 득점포가 터졌다. 후반 44분 쐐기포가 나오면서 7-2 대승을 확정했다.

그야말로 거칠 것이 없다. 올 시즌 7번의 경기를 모두 이겼다. 7경기에서 33득점 7실점을 적어냈다. 경기 평균 4.71득점 1실점을 기록하면서 기세를 드높였다. 최강의 공격력을 과시하면서 탄탄한 수비로 연승 행진을 계속했다.

골 뒤풀이 하는 하피냐. /게티이미지코리아

◆ 바르셀로나 최근 7경기 결과
- [라리가 1R] 8월 24일 vs 엘체(원정) : 5-0 승리
- [라리가 2R] 8월 28일 vs 아틀레틱 클루브(홈) : 2-0 승리
- [라리가 3R] 9월 1일 vs 라요 바예카노(홈) : 5-2 승리
- [라리가 4R] 9월 6일 vs 발렌시아(원정) : 5-0 승리
- [UCL 리그 페이즈 1R] 9월 11일 vs 페예노르트(홈) 5-1 승리
- [라리가 5R] 9월 13일 vs 레반테(원정) : 4-2 승리
- [라리가 6R] 9월 17일 vs 라싱 산탄데르(홈) : 7-2 승리

라리가 선두를 질주했다. 6연승 승점 18을 찍고 1위를 지켰다. 2위 레알 마드리드(5승 1패 승점 15)와 격차를 3점으로 유지했다. 20일 세비야와 원정 경기에서 라리가 7연승, 공식전 8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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