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캐논50D+17-55 2.8 로 즐거운20대를 추억했습니다.
결혼하고 첫애때까지 기념일사진도 셀프로 찍고 했는데
둘째가 태어나며 손에 카메라를 잡고 있을 시간이 없어서
방 한켠에 고이 모셔져 있습니다.
최근 둘째도 크며 이제 말귀를 알아들어 다시 카메라를 잡아보려합니다.
그런데 눈에 들어온 zf!!!!
한평생 아버지께서 저의 유년시절을 찍어주신 아버지의 유산 fm2의 느낌이 나는 바디라서 저의 심장이 요동칩니다.
각설하고
Zf+40mm / zf 26 mm팬케익
원태클만 쓰려면 뭐가 나을까요?
밸런스때문에 긴 렌즈나 줌렌즈는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립감이야기가 많던대 현존최강그립도 추천부탁드랴요.
가족여행,일상,캠핑 촬영이 대부분일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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